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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먹튀' 선 그은 임창정 측 "투자금 돌려받고, 연락 끊겼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51)이 자신의 명의로 개업한 미용실에서 다량의 회원권을 판매한 뒤 폐업했다는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그의 이름을 내세운 연기 학원은 광고 출연 배우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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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마다 "박새로이 머리 해달라" 조르는 그들이 놓친 사실
놀랄 만큼 닮은 웹툰 주인공 '박새로이'와 배우 박서준의 모습. 사진 카카오페이지 “박새로이 머리 해주세요.” 최근 미용실에서 헤어 디자이너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박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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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오피스·주방 잇는 新공유경제…강남에 부는 ‘공유미용실’ 바람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공유미용실 '쉐어스팟'의 무인 예약 시스템. 김정민 기자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미용실. "어서 오세요"는 들리지 않았다. 안내 데스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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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할머니도 세련된 미용실 가고 싶다? 왜 그걸 몰랐을까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31) 70년대 동네미장원의 추억을 낡은 액자에 걸린 그림처럼 그려 보았다. 갤럭시탭S3 아트레이지 사용. [그림 홍미옥]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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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도서관 닮은 미용실
━ 책 읽는 마을 ⑧ 준오헤어 독서경영 책 읽는 준오헤어 직원들. 왼쪽부터 이혜임·이시은·강나영·차도은·정은영·신지현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 6월 문을 연 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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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마을 8]"다양한 고객 상대하는 최대 무기는 독서"
지난 7일 준오헤어 경기도 고양시 원마운트스트리트점의 직원들. 왼쪽부터 이혜임, 이시은, 강나영, 차도은, 정은영, 신지현씨. 준오헤어는 매달 한 권씩 의무적으로 책을 읽고 넷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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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대안 찾아라]"여기 진출한 韓미용실, 월 1억 넘게 벌어"
홍콩 찾는 유커만 4500만명...사드 돌파 창구 홍콩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홍콩 자체로 보기보다 중국 시장 진출의 우회로로 보곤 한다. 중국 직진출이 어려운 분야에서 홍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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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한복의 화려한 변신
우리 전통 문화의 현대적 계승을 위해 활동하는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가 14일부터 ‘한복, 밖을 나서다’라는 주제로 색다른 한복 캠페인을 시작했다. 옷장 속에 버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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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월요일] 촌스러워서 끌리네, 옛 간판 옛 글씨
페이스북 ‘간판수집가’에 올라온 전국의 이색 간판들. 간판 제작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글씨와 함께 익살스러운 재치와 서민적인 정서를 엿볼 수 있다. [사진 간판수집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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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에 스타일 40년 다름과 자유로움의 세계
‘별들의 거리로 부터(De la rue aux etoiles2014)’, 장 폴 고티에 ⓒ Pierre et Gilles 장 폴 고티에 포트레이트 ‘Made in Mod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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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사자머리 원조, 미스코리아 120명의 '원장님'
하종순 회장은 지금도 마샬미용실(현 마샬뷰티살롱 명동본점)에 매일 출근한다. 사진=김경록 기자“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이 하나같이 하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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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같은 별에 사는 우리
이영희문화스포츠부문 기자 미용실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는 방법, 최근 알았다.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누군가 트위터에 올린 목격담을 통해서다. 깔끔하게 차려입은 한 여성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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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살려주는 강남역미용실 chop헤어 테라스
봄을 맞아 봄맞이 스타일변신을 꿈꾸는 여성들이 많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스타일 변신을 위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헤어스타일 바꾸는 일이다. 최근 들어 가장 유행하는 머리로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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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미용실 한티역로들리헤어디자인 1대1 맞춤식 헤어스타일
옷을 여러 벌 사는 것보다 헤어스타일 한번 바꾸는 게 오히려 이미지변신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건 사실이다. 헤어스타일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의 분위기와 인상까지 바꿔주니 이미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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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으로 변신을! 홍대미용실 chop hair
잦은 염색, 펌으로 인해 모발이 손상되었거나 애초에 모발에 힘이 없고 심한 곱슬 이라 어떤 스타일을 해도 어울리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들렸다. 청담점, 건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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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뷰티 로드, 그 길 위의 세 사람
헤어스타일을 조금만 바꿔도 인상이 달라진다. 여성이라면 립스틱 색깔만 바꿔줘도 전체 이미지가 확 바뀐다. 여기에 네일아트까지 더하면 자신만의 개성을 확연히 드러낼 수 있다.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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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뷰티 로드, 그 길 위의 세 사람
헤어스타일을 조금만 바꿔도 인상이 달라진다. 여성이라면 립스틱 색깔만 바꿔줘도 전체 이미지가 확 바뀐다. 여기에 네일아트까지 더하면 자신만의 개성을 확연히 드러낼 수 있다.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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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수공예품점·갤러리 옹기종기 … 먹고 하고 보는 재미 쏠쏠
카페·수공예품점·갤러리가 모여 있는 방배동 사이길 모습. 사람 북적이는 가로수길에 지쳤는가. 인사동·삼청동은 식상한가. 그렇다면 서초구 방배동에 숨은 ‘사이길’이 궁합이 맞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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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유행 따르지 말고 자신만의 모양 찾아라
“눈썹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여성이건, 남성이건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손질하느냐에 따라 인상이 좌우된다.” 미국 화장품 브랜드 ‘베네피트’의 눈썹 전문가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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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쌀집 옆에 디자이너숍·갤러리·카페 … 환해진 한남동 뒷골목
카페 플리 플리에서는 젊은 아티스트에게 책장을 한 칸씩 대여하는 ‘칸칸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쇼윈도 왼쪽으로 길게 비친 골목길이 요즘 ‘핫’하다고 소문난 한남동 ‘T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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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독자를 위한 로벤타 헤어클래스
김기완 헤어디자이너가 스트레이트너를 잡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웨이브를 얼굴 쪽으로 향하게 말기 보단 뒷 방향으로 말아야 얼굴형을 커버하는데 좋아요. 판 스트레이트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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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미술·건축 등 흐름 고려해 유행 선도할 새 스타일 개발
“최근 영화 ‘트론’을 봤어요. 공상과학 영화인데 절제된 느낌이 인상적이었어요. 우리가 응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지난주 예술의전당에서 하는 ‘월드스타 인 컨템퍼러리아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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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 “의상 부탁해요, 소연”
LA 인근에 위치한 어느 TV 스튜디오. 한쪽에선 댄서들이 서성이고 또 다른 쪽에선 음악소리가 지나가는 이들의 귀를 울린다. 그 한구석을 가득 채운 옷걸이들과 그 위에 정신없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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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디자이너들이 쓰는 가위가 별거냐고?
헤어 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가위는 얼마짜리일까? '아무래도 일반 가위보다는 조금 더 비싸겠지. 그래봐야 100만원 넘겠어? ' 이렇게 생각했다면 틀렸다. “제가 쓰는 가위요? 2